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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요일. 출근 전에 중요하게 할 일이 있쥐.
기상 후 황급히 준비 후 용인면허시험장으로 향했다.
열체크 후 파란색 스티커 손에 붙이고 들어가서 면허 발급 번호표를 뽑았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내 차례는 금방왔다.
합격증 제출. 하고 영문 이름 추가한다고 하니까 2천원이 추가로 든다고 해서 2천원이랑 신분증을 제출하면 끝.
영문 이름도 적어서 낸다. 여권 이름이랑 동일하게 쓰기!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여권사진을 제출안한다. 여권사진 제출하라고 해서 여권사진 재출력한건데..! 수험증 작성시 제출한 여권사진과 다른 사진을 면허증에 쓰고 싶은 경우 제출해야 하는건가...? 이유를 알 수 없다.
여튼 서류 처리를 다 해주셨으면 앉아서 잠깐 기다리라고 하신다. 면허증은 3번 창구에서 받는데 창구 위에 전광판이 커다랗게 있다.
거기에 면허증 발급이 끝나면 이름이 뜬다. 2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몇 분 안지나서 내이름이 대문작하게 전광판에 떠서 3번 창구로 호다닥 갔다. 체감상 3분 정도 걸린듯. 신분증 보여드리면 내 면허증을 주신다.
이로서 올해의 투두리스트 중 하나인 면허증 따기를 해냈다. 코로나 때문에 잊고 살았던 투두리스트. 묵힌 이슈 하나 처리한 것마냥 속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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