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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181230 신흥무관학교 3회차

by 햄과함께 2019.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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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북 마지막 기념으로 한 권 더 구입.

마지막에 그나마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봤다.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는데..!! 티케팅 다음에는 반드시 성공하리.


이번에는 나팔님 본명 들었다. 은옥. 

마지막에는 들어서 다행이다. 모르고 죽을뻔했네.

금란보 쓸 때 뒤에 이름이랑 생년월일 적는거 화면에 나오는데 좀 흐릿해서 팔도꺼밖에 못 봤다.

"팔도" "春(봄 춘)"


동규 애드리브 새로운거 2개 더 봤는데

학생들 나팔이한테 한글 배우는데 팔도 한마디 할때마다 동규가 "하하하핳" 하고웃었는데 진짜 웃겼다. 

낙엽이 굴러가기만해도 웃을 나이때라 그런가. 웃는거 너무 아이 같았다.

그리고 혜란이가 토끼고기 잡아올게 하면서 뛰어갈 때 내가 토끼도 아닌데 무서웠다고 몸서리 치는거 있었는데 왤캐 센스 넘치시던지.

솔직히 동규 별로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닌데 "사랑하는 내 친구들. 예쁘다." 이 시 보고 마음이 아팠다.


이번에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는 "독립운동 누가 하나", "가난한 유서".

"독립운동 누가 하나"는 마음이 먹먹해지는 노래다.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다. 웅장해서 소름이 돋는 그런.. 또 듣고 싶다.

"가난한 유서"는 "내 이름 석자는 없다. 피로 쓴 여섯 글자. 대한 독립 만세." 던가. 이런 가사가 있는데, 1막 마지막 노래였을 것이다. 처음 봤을 때 눈물 펑펑 흘리면서 봤는데 ㅠㅡㅠ 

연출 중에 기억에 남는건 혜란이의 독무대다. 천막 뒤에 그림자(혹은 영상)으로 표현했는데 너무 맘에 드는 장면이었다.


커튼콜 때 배우님들 그.. 깨물어서 만드는 하트(?) 만드시는데 다들 너무 귀여우셨다.

수고하셨습니당.


흑흑.. 언젠가 또 볼 수 있다면 좋겠다.

앞으로는 돈 좀 아껴써야겠다.

아껴서 더 많은 뮤지컬에 팍팍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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