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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3세대 11인치로 질렀다.
각인을 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문구인 "Carpe Diem" 으로 새겼다.
그래서 이제 아이패드는 칼페듐으로 부르기로 함.
생각보다 훨씬 더 작게 새겨져서 귀엽다.
펜슬에도 각인을 했다. 생일이랑 이름 이니셜로 했는데 이렇게 보니 내 생일 귀여운듯.
IPad Pro 11 - 1,199,000 원
Apple Pencil(2세대) - 159,000 원
Smark Keyboard Folio - 219,000 원
여기에
+ 전면, 후면 필름
+ 파우치
를 질렀다.
최근에 큰 거를 지른게 없어서 큰 맘 먹고 질렀다.
당분간은 몸 사려야지.
Procreate 앱으로 그린 겨울 ver.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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