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1 181230 신흥무관학교 3회차 프로그램북 마지막 기념으로 한 권 더 구입.마지막에 그나마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봤다.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는데..!! 티케팅 다음에는 반드시 성공하리. 이번에는 나팔님 본명 들었다. 은옥. 마지막에는 들어서 다행이다. 모르고 죽을뻔했네.금란보 쓸 때 뒤에 이름이랑 생년월일 적는거 화면에 나오는데 좀 흐릿해서 팔도꺼밖에 못 봤다."팔도" "春(봄 춘)" 동규 애드리브 새로운거 2개 더 봤는데학생들 나팔이한테 한글 배우는데 팔도 한마디 할때마다 동규가 "하하하핳" 하고웃었는데 진짜 웃겼다. 낙엽이 굴러가기만해도 웃을 나이때라 그런가. 웃는거 너무 아이 같았다.그리고 혜란이가 토끼고기 잡아올게 하면서 뛰어갈 때 내가 토끼도 아닌데 무서웠다고 몸서리 치는거 있었는데 왤캐 센스 넘치시던지.솔직히 동규 별로 .. 2019.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