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기능3 [201119] 운전면허 - 기능시험 합격 뒤의 겨울왕국2 ost는 달콤하구나 결과 먼저 말하면 합격했다. :)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세차게 내렸다. 양말도 다 젖고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시험때는 비가 그쳤다. 하지만 비가 온 영향인지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서 떨며서 시험봤다. 덕분에 긴장을 느낄 수 없었을수도..? 오늘의 셔틀은 만석이었다. 이게 시험 파워인가. 학원에 도착하면 사무실로 직행해서 접수처에서 기능 시험 보러 왔다고 한다. 필기 합격증은 기능 교육 신청할 때 제출했으므로 제출안해도 되고 53,000원이라는 거금과 수강증, 왼쪽 지문으로 시험치러 왔어요~를 시스템 상에 등록한다. 등록 후 교육 때와 동일한 대기실로 이동해서 기다린다. 50분 쯤인가 교육이 끝난 수강생 분들과 강사님들이 대기실로 오시고 시험 치는 인원들을 밖으로 불러.. 2020. 11. 21. [201118] 운전면허 - 기능교육2 어제는.. 잘했다고 생각했었...나? 오늘은 못했다. ㅠㅡㅠ 오늘은 2시간 모두 실전처럼했다. 한 번 주행하는데 10분정도 걸리니까 2시간동안 총 10번 했다. 와 진빠진다. 심지어 비까지 와서 와이퍼도 키고 일찍 어두워져서 전조등도 켜고 주행했다. 어두워지면 창문 안내리면 선이 잘 안보인다. 창문 내리고 하자. 밝을 때는 잘 보이는지 모르겠다. 밝을 때 해본적이 없다. 눈 안온게 어디야 :) 강사님이 차 밖으로 나가시진 않으셨고 안에서 타서 잘못한점은 피드백을 주셨다. 시작할 때 좌측 깜빡이 키고 들어가는데 끌 때 자꾸 너무 올려서 우측 깜빡이를 켰다. 이 넘치는 힘 어쩔 수 없다. 정말 이렇게해도 꺼지나 싶을 만큼 살살 톡 건드려야 한다. 이 확실하지 않은 느낌 매우 좋지 않다. 회전 운행 등은 감으.. 2020. 11. 18. [201117] 운전면허 - 기능교육 필기 시험 치고 다음날 학원에 전화해서 기능교육을 예약했다. 필기 시험 친 다음날부터 교육듣고 금주 목욜날 바로 시험을 치고 싶었지만 역시나. 예약이 가득 차 있어서 못하고 차주로 예약을 했었다. 그렇게 첫 기능교육날이 된 오늘. 필기합격증과 수강생 카드를 들고 학원차를 탔다. 참고로 학원차는 학원에 전화를 해서 교육 예약을 해두면 전날에 기사님께서 몇 시에 타라고 전화 주신다. 말씀 주신 시간보다 약간 넉넉하게 나가서 딩가딩가 거리다가 학원차 오는거보고 제가 탑니다. 라고 손을 흔들며 자기 PR을 했다. 교육시간은 시스템 상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1분이라도 늦으면 안된다. 그래서 그런지 학원차도 무척 빨리 타야 된다. 나는 6시10분 교육이었는데 5시에 탔다. 차 막히는거 라던가 기타 등등 예기치 못한 .. 2020.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