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0903] 상쾌한 아침 식사
햄과함께
2020. 9. 3.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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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 식사.
어제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총 7마리의 모기를 잡았다.
자는걸시도 + 모기 잡으러 기상을 서너번 반복하다 날이 밝았다.
그렇게 열심히 잡았는데도 오른쪽 팔에 두 방이나 물렸다.
덕분에 잠을 못자고 배고파서 아보카도 베이글 샌드위치랑 우유로 이른 아침을 먹는 중이다.
먹으면서 모기약이나 사야지.
요즘 점심시간에 넛지 읽고 있는데 오늘은 자야겠다.
오랜만에 이 시간에 깨어있는데 아침의 여유는 역시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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