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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운전면허8

[201109] 운전면허 - 필기시험 일어나자마자 신분증 만육천원지폐, 사진을 고이 주머니에 넣고 용인면허시험장으로 향했다. 오늘은 출근전에 필기시험을 볼것이다. 한큐에 통과하기 위해 주말에 문제은행 천문제를 다봤다. 시험장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는 시험접수장으로 갔다. 들어가기전에 코로나 대비를 위해 전화번호 주소 입장시간을 적은 뒤 체온측정을 했다. 정상체온이 뜨면 체온계 왼쪽에 있는 노란색 스티커를 하나떼서 들고 접수장에 들어가면 된다. 나는 왼손에 붙이고 입장했다. 시험장 들어가면 은행같이 서류들이 있고 쓰는공간이 있는데 면허시험접수서류가 안보여서 입구 왼편에 있는 안내라고 적힌 곳으로 가서 필기면허시험보러 왔다고 말씀드렸다. 교육 수강여부, 건강검진 여부를 질문하시고 다 했다고 대답하니 바로 앞에 비치되어있던 서류 가리키시며 저걸 .. 2020. 11. 9.
[201103] 운전면허 - 학원 등록, 안전교육 "나 면허 딸거야..!" 라고 말만하던 세월이 지나고 드디어 운전면허학원을 등록했다. 고3 수험생들이 오기 전에 학원이 좀 더 한산할 때 따야지 라는 생각으로 등록을 서둘렀다. 내가 등록한 학원은 모란자동차운전전문학원. 평소에 차에 대한 관심이 없었기에 운전 상식이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끼고 있었고 그래서 학원 등록하면 준다는 문제집을 목적으로 공부보다 학원 등록을 먼저 해야겠다는 심정으로 등록하러 갔다. 등록하러가기 전날에 가격, 시간, 셔틀버스 등 정보를 묻기 위해 문의전화를 먼저 했다. 운전 면허 후기 글들을 많이 봐서 대충의 정보는 알고 있어서 문의 전화의 주된 목적은 학원에서 듣는 안전 교육 3시간이 언제하는지, 등록 후 바로 들을 수 있는지 였다. 안전교육은 50분 수업, 10분 휴식이었고 등록.. 2020. 11. 4.